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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발리다 카페

응디디 2023. 4. 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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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대부도에 있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 발리다입니다.

카페를 찾아보다가 오션뷰가 보이는 곳이라서 가보았어요.

문 앞에 바로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자리가 4대 정도밖에 못 세우더라고요.

하지만 발리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세우고 5분 정도 걸어서 가시면 돼요!

카페에서 만 원 이상 이용 시 2시간 30분 무료이고

시간 초과 시 30분당 천 원이었던 것 같아요.

주말에는 역시 사람이 많더라고요.

메뉴판

모히또, 블루 하와이 등 다른 에이드 들도 가격이 8300원이었어요.

음료수들이 색이 이쁘게 나오는 것 같았어요. 카페 오기 전에 밥을 먹고 가서 딱히 디저트랑

음료수가 당기지 않아서 그냥 커피 마셨어요. 다음에 갈 때는 먹어봐야겠어요!

디저트

그리고 발리다 2층은 노키즈존이었어요!! 가족분들이랑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확실히 노키즈존이라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 커플이더라고요....ㅎㅎㅎ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괜찮아.... ㅋㅋㅋㅋㅋ 혼자만의 편안함도 있잖아요!

계단 올라가는 길에 전신 거울도 있으니 저기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그리고 카페 앞에 낚시터가 있더라고요.

2층 오션뷰

2층 올라가면 앞에 바다가 보이고 야외로 나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구름 하나 없고 하늘이 진짜 맑았어요.

저녁 먹으러 가기 전에 1층에 내려가서 바다 보고 갔답니다.

실컷 떠들었더니 전용 주차장 무료 이용 시간이 지나서 추가요금도 내고 갔어요.ㅋㅋㅋ

오션뷰 카페를 찾는다면 발리다를 추천합니다. 서울이랑 거리도 많이 멀지 않아요.

1시간 30분~2시간 정도 걸리더라고요. 잠깐 드라이브 갔다 오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럼 바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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