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가든인 (강남) 호캉스 (내돈내산)
호캉스 가는 날!!!! 호캉스는 처음이라서 수영장도 있는 강남에 힐튼 가든인 호텔에 가기로 해서 수영복도 챙기고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
친한 언니랑 호캉스를 가게 되어서 양재역 2번 출구에서 2시30분까지 만나서 호텔로 들어가기로 해서
아침에 짐 챙기고 양재역으로 출발했다.
만나자마자 호텔 쪽으로 걸어가서 체크인을 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여기 엘리베이터는 카드를 찍고 층수를 눌러야 사용 가능 합니다.
침대가 호텔 침대라서 엄청 푹신했고 방도 넓고 깨끗한 편이였다. 그리고 16층이라서 그런지 뷰도 조금 좋은 느낌이었지만앞에 공사를 많이 해서 공사 뷰였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했고 변기는 자동으로 물이 내려가는 시스템이었다.
물도 기본으로 제공해 주고 비누랑 칫솔,치약,수건,드리아기 등 제공이 잘 되어있었다.
들어와서 방 구경하고 침대에 조금 누워서 쉰 뒤에 카페 가기로 해서 카페로 출발했다.
카페는 호텔이랑 10~15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는 쿠오레에스프레소 카페를 갔는데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들도 이뻐서
보기 좋았다. 먹기 아까웠지만 맛도 있어서 다 먹어버렸다.
카페에서 수다 떨다가 호텔 들어가서 쉰 후에 파티 풍선 꾸미기 시작했다.
꾸민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오랜만에 물에서 놀아서 기분 좋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와서 뿌듯했다.
나중에 재방문 할 의사도 있으며 깔끔하고 재미있게 잘 놀다 와서 기분 좋았다.
호캉스 가실 생각있으시다면 저는 여기 호텔 추천합니다.